2017.11.14 14:42
전쟁위기가 높아만 가는 마당에 연례 훈련도 모자라 핵항공모함과 핵잠수함을 동원한 한미해상훈련이 16일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도 저쪽(한반도)에서 일어나고, 수천명이 죽어도 저쪽(한반도)에서 죽는다" 막말을 서슴치 않은 트럼프 방한예정에 정부와 언론은 벌써부터 극진한 대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각계각층의 평화를 원하는 목소리가 광화문광장에서 이어지는 가운데, 여성계도 긴급행동을 구성하여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자회견 이후, 평화를 바라는 여성행동도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