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4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박민 KBS 사장 규탄·방송법 공포 촉구 공동성명]

 

성평등을 퇴행시키고, 공영방송의 가치를 파괴하는

박민 KBS 사장은 즉각 사퇴하라!

공영방송 정치 독립 보장할 방송법 개정안을 즉각 공포하라!

 

11월 13일 박민 KBS 사장이 취임했다. 박민 사장은 법조언론인클럽 출신이자 윤석열 대통령과 막역한 사이로 공영방송 사장으로 부적절한 인물이라는 비판이 거셌다.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도 불발됐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12일 박민 KBS 사장 임명을 재가했다.

 

박민 사장의 임명이 재가되자마자 KBS에는 파장이 일기 시작했다. KBS 메인뉴스 〈뉴스9〉의 이소정 앵커는 12일 저녁 하차 통보를 받았다. KBS는 2019년 11월 지상파 평일 메인뉴스의 메인앵커로 이소정 앵커를 발탁했다. 최초로 지상파에서 여성이 평일 메인뉴스 메인앵커를 맡은 것으로 당시 시민들은 KBS의 성평등한 변화를 응원했다. 박민 사장은 이런 변화를 지워버렸고, 이소정 앵커는 시청자에게는 마지막 인사를 전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다. 개편된 ‘뉴스9’의 메인앵커는 4050 남성 일색이다. 뉴스룸의 성평등이 사라진 순간을 우리는 목격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주진우 라이브〉, 〈최강시사〉 진행자도 하차를 통보받았고, KBS 2TV의 〈더 라이브〉는 4주 대체 편성 후 폐지를 결정했다. KBS 시청자 청원에는 〈더 라이브〉 폐지를 반대하는 청원이 다수 올라왔지만 KBS는 아직 이에 대한 답을 내놓지 않은 채 폐지를 확정했다. 갑작스럽게 프로그램이 폐지되는 경우 방송 비정규직 노동자는 일자리를 잃게 된다. 박민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영방송의 정체성을 재확립하겠다”고 말했지만, 시청자와 노동권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공영방송의 정체성은 재확립될 수 없다.

 

박민 사장은 14일 기자회견을 열어 “KBS가 공정성을 훼손해 신뢰를 잃었다”며 사과했다. 불공정 보도 사례 중 하나로 ‘고 장자연 씨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윤지오 씨가 9시 뉴스에 출연했던 것을 언급했다. ‘고 장자연 씨 사망 사건’은 여전히 진상이 규명되지 않은 사건이고, 제대로 된 해결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박민 사장은 관련 보도를 불공정 보도로 꼽으며 진상규명과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노력을 폄하했다. 공정성과 신뢰성을 훼손하고 있는 것은 오히려 박민 사장 자신이다.

  

11월 17일 MBC·SBS·TV조선·JTBC·MBN·채널A가 메인뉴스에서 첫 번째 리포트로 ‘정부24 마비’를 다룰 때, KBS만 APEC 정상회담을 첫 번째 리포트로 다뤘다. KBS는 정부 홍보 방송으로 전락하고 말 것인가. 시민이 아닌 권력자를 향해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박민 사장이 말하는 공정성인가. 공영방송의 위기를 내세우며 오히려 공영방송을 더 큰 위기로 빠뜨리고 있는 박민 사장은 자격이 없다.

 

박민 KBS 사장이 취임한 후 성평등은 퇴행했고, '국민의 방송'이 아니라 '정권과 함께하는 방송'으로 전락했다. 시청자 주권을 훼손하며 공영방송의 시스템 전반을 망치는 박민 사장은 즉각 사퇴하라!

 

부적격자인 박민이 KBS 사장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현행 방송법이 공영방송의 이사와 사장을 정치권에서 선임하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다. 11월 9일 공영방송이 정치권으로부터 독립할 수 있도록 한 방송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윤석열 정부는 방송법 개정안이 '민주노총 장악법'이라는 허위선동을 하며 거부권을 운운하고 있다. 공영방송은 정치권과 자본에 독립적이어야 하며, 우리 사회의 부조리를 읽어내고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담아내야 한다. 대통령은 거부권 운운하지 말고 공영방송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방송법 개정안을 즉각 공포하라!


2023년 11월 22일 

 

경남디지털성범죄특화상담소, 경남여성단체연합, 경남여성회, 고양여성민우회,

광주여성민우회, 광주여성의전화,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군포여성민우회,

대구여성회, 서울동북여성민우회, 서울여성노동자회, 원주여성민우회,

인천여성민우회, 전국여성노동조합, 전북여성노동자회,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진주여성민우회, 춘천여성민우회, 파주여성민우회, 평화를만드는여성희,

포항여성회,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의전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15 부달 하이퍼블릭 O1O-8319-5262 부산하이퍼블릭 해운대하이퍼블릭 실시간문의 나은 2026.10.26 0
3614 송정셔츠룸 O1O 8319 5262 송정역셔츠룸 기장셔츠룸 해운대셔츠룸 실시간문의 기은 2026.10.26 0
3613 장산쩜오 010.8319.5262 장산역쩜오 중동쩜오 해운대쩜오 우동쩜오 안내 현호 2026.10.26 0
3612 부산대북창동식 010-8319-5262 부산대역북창동식 온천장북창동식 서동북창동식 추천 수석윤 2026.10.26 0
3611 센텀미러룸 010_8319_5262 센텀시티역미러룸 센텀셔츠룸 해운대미러룸 추천 환현 2026.10.26 0
3610 화서하이퍼블릭 010/8319/5262 화서역하이퍼블릭 화서룸싸롱 초이스정보 진재바 2026.10.26 0
3609 삼도동하이퍼블릭 o1o.8319.5262 용담동하이퍼블릭 삼도동셔츠룸 할인문의 바마 2026.10.26 0
3608 부산달리기 셔츠룸 010.8319.5262 부산셔츠룸 서면셔츠룸 해운대셔츠룸 가격문의 라세다 2026.10.26 0
3607 가음정룸보도 [o1o]8319-5262 상남동룸보도 중앙동룸보도 신월동룸보도 실시간문의 다수 2026.10.26 0
3606 정관노래방 010]8319 5262 달산리노래방 기장노래방 예림리노래방 예약문의 지환 2026.10.26 0
3605 신월동호빠 010.8319.5262 상남동호빠 중앙동호빠 용호동호빠 대방동호빠 안내 나수영 2026.10.26 0
3604 센텀텐카페 o1o-8319-5262 센텀시티역텐카페 센텀풀싸롱 벡스코텐카페 후기 영윤 2026.10.26 0
3603 동문시장야구장 o1o-8319-5262 제주시야구장 동문시장쩜오 동문시장구미식 평일문의 은준 2026.10.26 0
3602 수영하이퍼블릭 [o1o]8319-5262 수영역하이퍼블릭 수영쩜오 수영동하이퍼블릭 추천 기다 2026.10.26 0
3601 수원역하이퍼블릭 010.8319.5262 황골하이퍼블릭 수원역셔츠룸 할인문의 환세 2026.10.26 0
3600 부달 풀싸롱 010]8319 5262 부산풀싸롱 서면풀싸롱 해운대풀싸롱 부달 룸싸롱 추천 마영 2026.10.26 0
3599 토월동풀싸 O1O 8319 5262 대방동풀싸 가음동풀싸 남양동풀싸 사파동풀싸 후기 다민 2026.10.26 0
3598 사직KTV O1O-8319-5262 사직역KTV 거제동KTV 사직동KTV 초이스정보 나지 2026.10.26 0
3597 화명룸싸롱 O1O 8319 5262 화명역룸싸롱 구포룸싸롱 덕천룸싸롱 율리룸싸롱 안내 서서 2026.10.26 0
3596 부산달리기 풀싸 010 8319 5262 부산풀싸 서면풀싸 해운대풀싸 초이스 사사 2026.10.26 0
Board Pagination Prev 1 ... 519 520 521 522 523 524 525 526 527 528 ... 704 Next
/ 704

(사)평화를만드는여성회

주소 (07229)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55길 6, 여성미래센터 401호
전화 (02)929-4846, 4847 | 팩스 (02)929-4843
이메일 wmpeace@naver.com



통일부 | 국세청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