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7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윤미향(정대협 대표)


887차 수요시위를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주관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조영희 대표를 비롯하여 실무자들과 회원들이 함께 와서 시위를 주관했습니다. 수요시위 식대로 사용하라고 후원금도 10만원을 주셨습니다.
최은영 님이 "바위처럼 노래를 부르면서 힘차게 수요시위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하자 정대협의 수요시위 스피커에서 '바위처럼' 노래가 흘러나왔고 참가자들은 모두 노래를 힘차게 불렀습니다. 첫 순서로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조영희 대표님이 여는 인사말로 함께 했습니다. 원고로 준비까지 해오셔서 최근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일본 정부를 향해 일본군'위안부'문제의 해결없이 화해, 공생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요구했습니다. 경과보고에 나선 윤미향 대표도 일본의 정치적인 상황을 '위안부'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일본 시민들과 국회의원들이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우리가 지원하고 연대해야 하며, 또한 중요한 것은 한국정부가 일본정부가 하기를 바라고만 있을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그 일을 위해서는 우리 한국의 국민들이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지원세력도 만들어야 한다고 발언했습니다. 이어서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홍승희 회원의 지도로 퍼포먼스가 진행되었습니다. "하얀 천을 손가락에 묶고, "일본정부 사죄하라!" "일본! 정부 배상하라!" ... 하고 홍승희 님이 선창하면 우리는 "훠이~ 훠이~" 하며 흰 천을 펄럭였습니다.

 

사회자가 오늘 시위에 참석한 분들을 소개한 후에 자유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일본에서 자치노조 산하 도쿄도공무원노조원들이 10여명이 앞으로 나와 일본군'위안부' 문제가 하루속히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할머니들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어서 길원옥 할머니가 일본정부에게 우리가 살아있을때에 사죄하라고 요구하고, 한국정부에게는 더이상 우리 노인들을 길거리에 버려두지 말고 적극적으로 이 할머니들의 문제를 해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할머니의 말씀을 결의로 이어받아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김영진 님이 성명서를 낭독했습니다. 그리고, 모두 함께 "일본정부는 ‘과거사를 적극적으로 올바르게 직시하는 용기’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국가 책임을 전제로 공식 사죄하고 배상하라!", " 한국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보다 적극적으로 일본정부에 요구하고, 피해자들의 인권회복을 위해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 건립에 적극 협조하라!", "양국 정부는 과거의 잘못된 역사를 올바르게 기록하고, 전쟁으로 인한 피해와 고통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게 하는 평화교육을 실시하라!" 구호를 힘차게 외치고 887차 수요시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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