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29 14:03
추운 겨울에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농성장에 와서 행패를 부리는 몇 몇 사람들이 있어서 여성단체들이 농성장을 지키기로 하였고,
평화여성회 대표와 실무자도 그 자리에 함께 하였습니다.
농성장에 있는 동안 세월호 참사 특별법 제정에 서명해주시는 분들께 드리는 노란리본고리를 만들었습니다.
모아놓은 노란리본이 슬프게 이쁘네요..
미안한 하루가, 한해가 지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