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30 16:02
지난 3월 28일 두달 동안 고대했던 여성평화 수다방이 드디어 열렸습니다.
영화 내일을 위한 시간을 보고, 구조적으로 노동자간의 갈등을 조장하는 자본가(혹은 관리자)에 대한 성토가 열렬하기도 했고,
나라면 어땠을지? 입장을 바꾸어 고민해보기도 했습니다.
내일과 '내 일'의 소중함과 그걸 지키기 위한 행동들을 이야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다다음달 모임 은 5월 30일 11시 영등포 여성미래센터에서 보기로 했습니다! 영화는 투표를 통해 선정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