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3 13:42
평화를만드는 여성회는 6.15공동선언 발표 17주년 기념식에 함께하였습니다.
이창복 상임의장과 권오희 6.15여성본부 상임대표의 연설을 대신 전합니다.
"오늘 다시 6.15공동선언의 1항을 다시 소중히 되새겨야 합니다.
통일방안과 공통을 다루는 2항또한 우리에게 주는 울림은 남다릅니다.
합의조항은 과거에도 지금도 미래도 남북관계에서 견지해야할 대 전제입니다."
"촛불을 지나면서 개인이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 개개인이 행동하고 부르짖어야 하는걸 느꼈습니다.
사회에 모든 여성단체들 함께 힘을 모아서 목소리를 높이고 무엇보다 평화를 염원하는 여성들이
그 길을 개척하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만나야 합니다. 헤어진 기간동안 오해가 있으면 만나야지만
우리는 서로를 이해할수있고 만나야만 우리의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고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