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09 13:13
평화여성회 조회 수:16678
건너편을 보기 위해 전망대를 오르고 있다.
실은 이러한 '오름' 이전에 군인이 먼저 올라 전방에 별 문제는 없는지 확인을 하고 난 이후에야 이루어졌다.
전망대에 오르면 멀리 높이 솟은 인공기가 보이고
이것이 건너 보이는 마을이 남측땅이 아님을 깨닫게 해주는 표식이 되어준다.
동글동글 적당한 높이 산등성이도 우리네 지나다니는 여늬 산과 달리 보이지는 않는데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