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19 16:40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맞이 세계행동이 열렸습니다.
8월 10일에는 평화로에서 제1243차 수요시위 및 기림일맞이 세계 연대집회가 , 8월 14일에는 나비문화제가 진행되었습니다.
8월 14일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나비문화제 현장사진입니다.
기림일 맞이 나비문화제
▲김복동 할머니께서 나오셔서 발언을 하셨습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가 지금껏 위로금 받겠다고 이렇게 싸우고 있습니까. 우리가 무슨 돈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 어렸을 적 끌려가서 그 고생을 하고 돌아왔는데, 위로금 몇 푼 준다고 용서가 되겠습니까. 사죄하는 말 한마디 없이 용서할 수는 없습니다."
▲도종환 시인의 시낭송
▲연극 공연 장면입니다.
▲재일교포 이정미님의 평화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