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16 15:10
4월 16일(화),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전쟁위기 해소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여성평화선언
"우리는 평화를 희망한다"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77개 여성단체와 의원, 대표, 교수, 활동가 등 1380명의 여성이 선언에 참여하여
평화를 희망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참가자 발언과 기자회견문 낭독이 끝난 후 전쟁 무기 대신 평화의 꽃밭을 일구자는 의미로
평화의 꽃밭이 그려진 그림에 참가자들이 각 자 준비한 메모지와 장미꽃을 꽂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지나다니시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는데,
더 많은 사람들이 무기보다 꽃이 더 강하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