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16 11:31
시위 장소인 일본대사관 앞으로 가니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습니다.
폭우 같은 비로 연설이 진행되는 무대 앞으로 가는 것도 쉽지 않고
김성은 이사장님을 포함하여 평화여성회 사람들도 많이 참여하였지만
사진찍기도 어려워 남긴 사진은 이것밖에 없네요~이 마저도 흐릿 ㅠ
궂은 날씨에도 학생, 외국인 등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고
특히 어린 학생들이 눈에 많이 띄어 흐뭇흐뭇^ㅡ^
일본 정부는 공식 사죄하고 국제법에 따라 배상하라!!!!
당연한 외침을 더이상 외치지 않아도 세상이 될 때까지~~ !! 우리의 외침은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