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6 17:43
1045차 정대협 수요시위를 평화여성회에서 주관하였습니다.
할머니의 인권회복과 명예회복을 위해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꽃 머리띠와 따뜻한 담요을 덮은 사랑스런 소녀상 ~ 그 옆에 귀연 강아지와 꽃
자신들의 나라, 일본의 행동을 부끄러워하고 '위안부'피해 할머니들의 인권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일본의 신여성부인회에서 자유발언을 했습니다. 그 외 콜롬비아 신부님도 연대발언을 해주셨고,
'위안부'피해 할머니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다고 하는 이화여대 동아리 '이화나비'에서도
자유발언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힘이 되어드리고자 했습니다.
성명서 낭독 후 다 같이 손을 잡고 여울물소리를 불렀습니다.
함께 해주신 평화여성회 사람들 ^^ 감사합니다.
일본은 자신들의 과오를 인정하고 사죄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