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2 11:33
아니벌써~~~?
2011년이 저물어가는 12월입니다.
한해동안 평화여성회를 아껴주시고 성원해주시는 회원여러분을 모시고
소박한 회원의밤을 개최하였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함께하시진 못했지만
정갈한 음식과, 재미난 프로그램으로
나누고싶은 선물들을 서로 교환하면서
많이 웃고, 노래부르는 평화로운 밤을 보냈답니다.
행사의 묘미는 뭐니뭐니해도 먹을꺼리지요
친환경 야채밥과 된장국, 신선한 초밥 .
재료를 듬뿍넣은 인기만점 샐러드,
사진에는 미처 안나왔지만 신선한 녹두죽도 한솥단지나 있었답니다.
사진으로 보니 배불렀던 그날 저녁이 생각나면서, 또 침이 꿀꺽~~~! 넘어갑니다.
박수선 소장은 눈을 크게뜨고 뭘하고 있을까요?
같은 편에게 설명하고 빨리맞추는 스피드게임을 진행중이랍니다.
김선혜 팀장은 왜 나와 서있을까요?
표정만 봐서는 노래한곡 부를 폼이지요?
스피드게임을 하러 나왔습니다...
박수선소장과 김선혜팀장의 팀중에서 어느팀이 이겼을까요~~~? ㅎ
오자토크, 스피드게임, 음악게임등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웃음꽃이 활짝 피어났답니다.
오자토크에 <집보다따듯>, <집가기싫어> 도 있어서,
평화여성회 사무실이 예전보다 따스한 곳에서 둥지를 틀수 있게 도와주신
선임활동가 여러분과 열심히 평화운동을 할수 있게 해주신 뒷바라지해주신
회원님께 다시한번 꾸벅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책상메인에는 박유희 이사님이 앉으셨는데, 사진처럼 많이 웃고 이야기하느라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함께하신 정열적인 모습들과 이사장님께서 선물로 가져오신 포인세티아가 잘어우러집니다.
모두가 탐을내는 캄보디아 깔개와 평화촛불도 함께했습니다.
이상~! 평화여성회 2011년 송년의밤 안내를 마칩니다.
남은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웃음짓는일이 많은 한해를 만들어보자구요~
모두모두 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