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갈등 예방을 위한 글로벌파트너십 - 동북아(Global Partnership for Prevention of Armed Conflicts Northeast Asia)”는 2014년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몽고 울란바토르에서 국제회의와 지역운영위를 개최하였다. 이 회의는 GPPAC 사무국인 피스보트와 GPPAC 울란바토르 포컬포인트인 블루배너(Blue Banner)가 공동조직하였다.

11월 26일 국제회의는 “동북아비핵지대 건설을 위한 영역들(Dimensions to create a Nuclear-Weapon Free Northeast Asia)”이라는 주제로 몽고 외교경제개발부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회의, 개막식은 블루배너의 Governing Council 위원인 전직 대사인 초인코르 잘부(Choinkhor Jalbuu)가 사회를 맡았으며 개막사는 볼드바타르 몽고 국무장관, 축사는 오치르바트 몽고 초대 대통령(H.E.Mr. P.Ochirbat) 의장이  하였다. 개막식에 이어 세션 1. 핵무기논쟁에 대한 인도주의적 영역: 2015 NPT검토회의를 위한 준비, 세션2. 핵무기없는 세계를 촉진하기 위한 동북아비핵지대의 역할, 세션 3. 비전통적인 사례를 나타내기 위하여 새로운 접근법의 필요성을 논의하였다.

이 회의에 동경, 교토, 광저우, 홍콩, 타이뻬이, 블라디보스톡, 서울, 평양, 울란바토르에서  온 시민사회단체 대표 및 학자들이 참가하였다. 이 회의에서 나온 논의를 토대로 참가자들은 최종문서를 발표하였다.

최종문서는 평화자료실 국제연대에서  Final Document of GPPAC NEA International Conference: “Dimensions to create a Nuclear-Weapon Free Northeast Asia”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국제회의의 참가자 기념촬영>

                                < 세션2에서  “한반도평화구축과 동북아비핵지대화” 를  발표하는 정경란 국제협력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