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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및 보도자료

한국 시민사회의 요구서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요구한다!

 

 

한국의 인권, 평화, 여성, 환경, 문화예술, 종교 등 각 분야에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자 노력해 온 우리 시민단체들과 각계 대표들은 그동안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국내외적으로 적극 활동해 온 관련 단체들과 함께, 우리 역사의 가장 비극적인 아픔이자 국민의 오랜 숙원인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조속하고 올바른 해결을 한 마음으로 요구한다.

 

 

먼저 4월 16일 열린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관한 한일 국장급 협의를 계기로 어느 때보다 문제해결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커지고 있는 지금, 우리는 앞으로의 협의가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한낱 외교적 구실로 이용하거나 섣부른 타결에 급급한 만남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따라서 우리는 인도적 조치를 운운하며 일본정부의 국가적, 법적 책임을 축소하는 어떠한 미봉책도 받아들일 수 없음을 분명히 한다.

 

 

1. 1930년대부터 2차 세계대전 종전에 이르기까지 제국주의 국가 일본 및 그 군대에 의해 자행된 일본군‘위안부’ 문제는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전시 성노예 사건이며, 이미 국제사회로부터 반인도적 범죄이자 전쟁범죄로 규명되어 왔다. 우리는 일본군‘위안부’ 문제가 다음과 같은 국제기준 및 협약들에 근거하여 국제법을 위반한 중대한 범죄임을 재차 확인한다.

 

1.1. 일본이 비준한 ‘여성과 어린이 인신매매 금지조약’

1.2. 일본이 비준한 ‘ILO 강제노동금지조약’ 29호

1.3. 일본이 비준한 ‘헤이그조약’

 

 

2. UN과 ILO 등 수많은 국제인권기구는 결의 및 보고서를 통해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국제인권법 위반 사례로 규정하고 일본정부에게 범죄에 대한 인정과 공식 사죄, 법적 배상, 역사 교육 등을 권고해왔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는 다음의 사실들을 재차 확인하며, 일본정부와 국제사회에 주지시키는 바이다.

 

 

2.1. 오스트리아 비엔나 세계인권대회에서 채택된 인권선언문; ‘성노예제’를 무력분쟁 하에서의 여성인권 침해로 규정(1993년 6월)

2.2. 베이징 세계여성회의에서 채택된 행동강령; 성노예제를 여성에 대한 전쟁범죄 및 인도에 대한 죄로 간주하고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피해자에 대한 배상 의무 규정(1995년)

2.3. 유엔인권위원회가 채택한 라디카 쿠마라스와미 여성폭력특별보고관의 보고서(1996), 유엔인권소위원회가 채택한 게이 맥두걸 전시 하 조직적 강간, 성노예제 및 유사 관행 특별보고관의 보고서(1998)

2.4. ILO 권고협약적용 전문가위원회의 보고서; 1996년부터 1997년, 1999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1년, 2013년에 이르기까지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ILO협약 29호 위반사례로 판단하여 문제해결 권고

2.5.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여성·평화·안전에 관한 결의 1325호(2000)

2.6. 유엔인권이사회 국가별인권정기검토(2008, 2012), 여성차별철폐위원회(1994, 2003, 2009), 시민정치적권리위원회(2008, 2012), 경제사회문화적권리위원회(2013), 고문철폐위원회(2007, 2013) 등 유엔인권기구의 보고서

2.7. 유엔인권이사회의 라쉬다 만주 여성폭력특별보고관 보고서(2010)와 유엔 사이드이벤트에서 표명된 파블로 드 그리프 진실·정의·배상증진과 재발방지에 관한 특별보고관의 의견(2013)

 

 

3. 세계 여러 나라의 국회와 지방 의회는 결의를 채택하여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요구해왔고, 각지의 시민사회는 민간법정, 평화비와 기림비 건립, 캠페인 등을 통해 도처에서 정의실현을 위한 노력을 확산시켜왔다. 우리는 세계 민중들의 염원을 담은 다음의 사실들을 거듭 확인하며 그 뜻을 같이한다.

 

 

3.1. 미국(2007), 캐나다(2007), 유럽연합(2007), 네덜란드(2007), 대한민국(2008), 대만(2008) 국회가 채택한 결의

3.2. 효고현 다카라즈카시를 시작으로 일본 44개 지방시의회에서 채택한 의견서 및 청원서(2008~2013), 호주 라이드와 스트라스필드 시의회가 채택한 결의(2009), 대구광역시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56개 지방자치단체 의회에서 채택한 결의(2009~2014), 미국 뉴저지, 뉴욕, 일리노이(2013) 등을 비롯하여 미국 주의회에서 채택한 결의와 각지에 세워진 일본군‘위안부’ 기림비

3.3. 국제법률가협회(1994), 국제앰네스티(2005)의 조사보고서, 일본군성노예전범여성국제법정의 판결(2000) 및 세계적 여성단체와 인권단체의 수차례 연대캠페인과 공동의 요구

3.4. 1992년 1차부터 2012년에 11차에 이르기까지 아시아 피해국과 연대국의 시민사회가 채택한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의 공동결의문

 

 

4. 이와 같이 지난 20여 년 동안 계속되어 온 국제사회의 노력은 더 이상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이 미룰 수도, 거스를 수도 없는 세계적, 시대적 요구임을 말해준다. 그러나 고통을 딛고 일어선 피해자들의 용기어린 증언과 호소, 시민사회의 지난한 투쟁 위에 만들어진 정의로운 역사의 흐름을 거스르며 귀를 막아 온 일본정부는 최근 더욱 전면적이고 가속화된 행보로 역사왜곡과 책임회피를 계속하고 있다. 우리는,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국가적 책임과 강제성을 부인하고 피해자들의 고통을 가중시키는 일본정부와 우익집단의 도발적 언동이 결코 용납할 수 없는 계속되는 범죄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한국 시민사회의 하나된 목소리로 다음과 같이 일본정부에게 요구한다.

 

 

하나. 일본정부는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자료를 전면 발굴, 공개하고 철저히 그 범죄의 진상을 규명하라.

둘. 일본정부는 일본군‘위안부’ 범죄사실과 국가적 책임에 대해 번복할 수 없는 명확한 방식으로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사죄하라. 이에 따라 피해자에게 법적으로 배상하라.

셋. 일본정부는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역사적 교훈으로 삼아 지속적으로 대중과 미래세대에 교육하고, 희생자를 위한 추모사업을 시행하라. 나아가 일본군‘위안부’ 범죄에 대한 부인,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시도에 대해 명확하게 공식적으로 반박하라.

 

 

5.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고통을 중단시킬 최우선의 책임을 안은 한국정부는 광복 직후부터는 차치하고라도 일본군‘위안부’ 문제가 세상에 드러난 후 지난 20여 년간 제 역할을 하지 못한 채 피해자들과 민간에 그 책임을 떠넘긴 과오를 계속해서는 안 된다. 2011년 8월 30일, 대한민국 헌법재판소는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해 한국정부가 한일청구권협정에서 규정된 분쟁해결 절차로 나아가지 않은 것이 위헌이라고 판결하였다. 피해자들의 헌법소원에 따른 헌법재판소 판결은 정부가 ‘잘 못해서’도 아닌 ‘하지조차 않은’ 책임을 물음으로써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이 더 이상 여론 차원이 아닌 헌법적 의무로 부여되었음을 이미 확인해주었다. 머뭇거리지도 미루지도 말고 즉각 모든 조치를 취하라는 것이다. 이에 우리는 한국 시민사회의 하나된 목소리로 다음과 같이 한국정부에 요구한다.

 

 

하나. 한국정부는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해 여전히 드러나지 않은 자료의 발굴, 수집, 공개를 통해 철저히 진상을 규명하라.

둘. 한국정부는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위해, 한일청구권협정에서 규정한 분쟁해결 절차로 나아갈 헌법적 의무를 조속히 이행하여 양자 간 협의와 그에 따른 중재위원회 회부 등 모든 조치를 강구하고 즉각 실현하라.

셋. 한국정부는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조속하고 올바른 해결을 위해 분명한 원칙과 적극적인 자세로 대일외교에 나서며, 중국을 포함하여 피해국 및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강화하고 확산하라.

 

 

6. 국제기구의 조사 및 권고, 각국 정부와 의회 결의에서도 확인된 바, 더 이상 일본군‘위안부’ 문제는 한국과 일본, 피해국과 일본 간의 분쟁 사안으로만 치부 될 수도, 그래서도 안 된다. 전시 하 여성폭력 근절과 정의실현이라는 인류 공동의 염원을 담아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위해 각국 정부와 의회, 시민사회 모두 적극적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

 

 

7. 한국의 시민사회는 위와 같은 우리의 요구가 조속히 실현되어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이 단 한 명이라도 더 살아있을 때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 나아가 일본군‘위안부’ 문제가 올바르게 해결되어 우리 역사는 물론 세계 어느 곳에서도 이와 유사한 전시 여성폭력이 재발되지 않도록 세계의 시민사회와 연대하고 적극 행동을 벌여나갈 것임을 천명한다.

 

 

 

2014년 4월 17일

“한일 양국 정부에 일본군‘위안부’문제 해결을 요구한다”

토론회 참가자 및 한국 시민사회 일동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공점엽, 곽예남, 길원옥, 김경순, 김경애, 김달선, 김복동, 김복득, 김분이, 김양주, 김연희, 김옥귀, 박숙이, 박유년, 박차순, 박필근, 송신도, 안점순, 양**, 우**, 윤순만, 이귀녀, 이기정, 이막달, 이상희, 이선옥, 이수단, 이수산, 이순덕, 이옥선, 이용수, 이효순, 이**, 임정순, 최갑순, 최금선, 최덕례, 최옥이, 하상숙, 하수임, 하점연, 함**, 황선순, 나눔의집 할머니

 

 

개인

강다복(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대표), 강동민(민족문제연구소), 강애심(연극인), 강은옥(민변), 강은정(민족문제연구소), 강정숙(이화여대), 강철희(연세대), 강혜련(연극인), 강혜정(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 운영위원), 계한경(천도교 중앙총부 경리관장), 고시형(동학민족통일회 집행위원장), 고영구(민변), 고윤지(동학민족통일회 상임의장), 고향숙(천도교 여성회본부 포덕부장), 권기일(민변), 권시용(민족문제연구소), 권정호(민변), 권해효(배우), 김교성(중앙대), 김금옥(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김기남(민변), 김도형(민변), 김동완(연극인), 김명준(감독), 김미란(성공회대), 김민정(강원대), 김민철(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김병상(민족문제연구소), 김보연(연극인), 김서경(조각가), 김선실(전 새세상을여는천주교여성공동체 전 대표), 김성욱(협성대), 김성자(천도교 여성회본부 부회장) 김수아(서울대), 김수진(민족문제연구소), 김수진(서울대), 김순남(성공회대), 김순홍(천도교 여성회 본부 사무국장), 김승은(민족문제연구소), 김엘리(이화여대), 김연수(민변), 김영백(천도교 중앙총부 상임감사), 김영일(해남나비), 김영환(민족문제연구소), 김용민(민변), 김용휘(한울연대 공동대표), 김운성(조각가), 김윤옥(전 정대협 상임대표), 김응조(연원회 간사), 김정수(평화를만드는여성회 부설한국여성평화연구원 원장), 김종보(민변), 김주호(민족문제연구소), 김준기(감독), 김지영(민족문제연구소), 김지현(연극인), 김진(민변), 김진국(대한변협), 김진영(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김진호(천도교 청년회 부회장) 김창록(경북대), 김태선(중앙대), 김행선(민변), 김혁태(상주선도사), 김현근(민변), 김현정(해남나비), 김혜영(민족문제연구소), 김혜숙(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양성평등위원회 위원장), 김혜영(숙명여대), 김혜원(전 한국여신학자협의회 공동대표), 김호철(민변), 남기헌(연극인), 남성욱(민변), 남호진(민변), 류시현(방송인), 류신(중앙대), 류제성(민변), 민경한(민변), 박갑주(민변), 박경희(한울연대 공동대표), 박광종(민족문제연구소), 박기민(민변), 박길수(신인간사 주간), 박남문(천도교 청년회 생명평화 위원장), 박상희(목사), 박선아(대한변협), 박성자(한울연대 공동대표), 박수현(민족문제연구소), 박승규(해남나비), 박종문(민변), 박정애(상명대), 박주민(민변), 박차옥경(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처장), 박한용(민족문제연구소), 박현덕(연극인), 박혜란(조계종), 방은미(연극인), 방은희(민족문제연구소), 방학진(민족문제연구소), 배외숙(이화민주동우회 총무), 배은경(서울대), 배정란(해남나비), 배태진(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총무), 백미순(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백승헌(민변), 변영주(감독), 서중희(민변), 서창효(민변), 석재은(한림대), 설창일(민변), 성주현(상주선도사), 성춘일(민변), 소삼영(민변), 손기순(민족문제연구소), 손미희(전국여성연대 상임대표), 송다영(인천대), 송민희(민족문제연구소), 송재연(연극인), 송혜원(민족문제연구소), 신다희(민족문제연구소), 신미숙(정대협 실행이사), 신미숙(한국교회여성연합회 총무), 신원섭(해남나비), 신윤경(민변), 신장환(연극인), 신혜수(전 정대협 상임대표)신혜원(중앙대), 심점례(천도교 여성회본부 사업부장), 안미정(민족문제연구소), 안상운(민변), 안재현(연극인), 안정희(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회원사업팀부장), 양계성(여성교회 운영위원장), 양명희(중앙대), 양한순(아주대), 양현아(서울대), 여유경(경희대), 여혜숙(평화를만드는여성회 상임대표), 오정진(부산대), 오지은(민변), 오지홍(천도교 청년회 생명평화 부위원장), 우주현(중앙대), 위은진(민변), 유민경(연극인), 유선희(전국여성연대 운영위원), 유연영(민족문제연구소), 유은호(민족문제연구소), 윤경로(민족문제연구소), 윤명숙(충남대), 윤명희(서강대), 윤미향(정대협 상임대표), 윤석산(상주선도사), 윤영애(전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총무), 윤은아(해남나비), 윤정옥(전 정대협 상임대표), 윤태원(천도교 중앙총부 교무관장), 윤택림(구술사연구소), 윤홍식(인하대), 이경수(중앙대), 이기현(연극인), 이나영(중앙대), 이단비(연극인), 이대희(연극인), 이덕우(민변), 이동화(민변), 이만열(숙명여대), 이명숙(민족문제연구소), 이명숙(해남나비), 이미숙(해남나비), 이미애(한울연대 공동대표), 이민아(중앙대), 이보미(민족문제연구소), 이사랑(연극인), 이상희(민변), 이석태(참여연대 공동대표), 이선경(민변), 이선이(아주대), 이송이(연극인), 이수경(대한변협), 이수연(민변), 이순복(천도교 여성회본부 교화부장), 이순종(천도교 여성회본부 회장), 이영기(민변), 이용우(건국대), 이용우(민변), 이용재(호서대), 이용창(민족문제연구소), 이운호(연극인), 이윤숙(한국YWCA연합회 중점운동국 부장), 이이화(민족문제연구소), 이인숙(부산장신대), 이재경(이화여대), 이재선(천도교 청년회 생명평화 부위원장), 이재용(동학민족통일회 대외협력위원장), 이재정(민변), 이정희(전 한국교회여성연합회 회장), 이주현(민변), 이준식(민족문제연구소), 이지영(자이온교회 목사), 이지혜(연극인), 이현서(아주대), 이현아(민변), 이현정(연극인), 이혜정(민변), 이효재(전 정대협 공동대표), 이흥자(천도교 여성회본부 부회장), 이희자(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임선숙(민변), 임선화(민족문제연구소), 임소은(연극인), 임우남(한울연대 상임대표), 임인숙(고려대), 임정기(용인대), 임진택(연극 연출가), 임헌영(민족문제연구소), 임형진(동학민족통일회 공동의장), 장선화(부산여성회 부대표), 장성희(천도교 경상연합청년회의장), 장수진(민변), 장연희(민변), 장영석(민변), 장완익(대한변협), 장원경(연극인), 장인숙(천도교 여성회본부 조직부장), 장정아(연극인), 장주영(민변), 전형재(연극인), 정경연(불교여성개발원 원장), 정구도(노근리재단 이사장), 정문자(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정미라(한울연대 공동대표), 정숙자(남양주이주노동자여성센터장), 정슬기(중앙대), 정연순(민변), 정은영(민변), 정정숙(천도교 중앙총부 교화관장), 정진성(서울대), 정태효(성수삼일교회 목사), 정현백(성균관대), 조두리(연극인), 조세열(민족문제연구소), 조수현(중앙대), 조숙현(민변), 조승미(민족문제연구소), 조애진(민변), 조영선(민변), 조윤희(기독여민회 대표), 조한성(민족문제연구소), 좌세준(민변), 지은희(전 덕성여대 총장), 지정해(동학민족통일회 공동의장), 진민자(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여성위원장), 채영호(민변), 천지선(민변), 최광기(거리사회자), 최명민(백석대), 최민정(평화를만드는여성회 사업부장), 최봉태(대한변협), 최소영(전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총무), 최영(중앙대), 최영은(중앙대), 최유송(연극인), 최윤수(민변), 최은석(천도교 청년회 회장), 최은숙(해남나비), 최은순(민변), 최준수(연극인), 최지나(한국성폭력상담소 사무국장), 최진미(전국여성연대 집행위원장), 최진아(민족문제연구소), 편귀주(신인간사 관리실장), 하종문(한신대), 한경수(민변), 한광도(천도교 연원회 의장), 한국염(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대표), 한영수(한국YWCA연합회 부회장), 한택근(민변), 한혜인(성균관대), 함세웅(민족문제연구소), 허성우(성공회대), 허지행(연극인), 호정화(아주대), 홍경준(성균관대), 홍순관(가수), 홍순권(동아대), 홍순억(천도교 여성회본부 총무부장), 황선익(국민대), 황의영(신인간사 편집장), 황정미(고려대)

 

 

여성

경기여성단체연합(경기자주여성연대, 수원일하는여성회, 평택여성회, 화성여성회, 안성여성회, 안양나눔여성회, 부천여성회, 안산행복나눔여성회, 오산여성회, 성남여성회, 용인여성회, 분당여성회, 이천여성회, 하남여성회, 광주여성회, 고양여성회, 의정부두레여성회, 양주여성회, 구리여성회, 남양주여성회), 경남가톨릭여성회관, 경남여성단체연합, 경남여성사회교육원, 경남여성연대(전여농경남연합, 경남여성정치네트워크, 남해여성회, 사천여성회, 양산여성회, 진주여성회, 진해여성회, 창원여성회, 함안여성회, 민주노총경남본부여성위원회, 학비노조경남지부), 경남여성회, 광주여성회, 광양YWCA,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구로여성회, 기지촌여성인권연대, 남양주이주노동자여성센터,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대구여성의전화, 대구여성인권센터, 대구여성장애인연대, 대구여성회, 대전여민회, 대전여성단체연합, 두레방, 목포YWCA, 민주노총 여성위원회, 부산성폭력상담소, 부산여성단체연합, 부산여성사회교육원, 부산여성회, 부천YWCA, 부천새시대여성회, 부천시 여성연합회, 부천시민연합여성회, 부천여성노동자회, 부천여성의전화, 부천지역사회교육협의회, 새움터, 서귀포여성회, 서울여성연대, 성매매근절을위한한소리회,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세계한민족여성재단,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 수원여성회, 순천YWCA, 쉬고, 에코젠더, 여.세.연, 여성사회교육원, 여성환경연대, 여수YWCA, 울산여성회, 이화민주동우회,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전국여성연대, 전북여성단체연합, 제주여민회, 제주여성인권연대, 제주여성회, 젠더정치연구소, 주한미군범죄근절운동본부,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천안여성회, 청주YWCA, 청주여성의전화, 청주여성회(준),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충북여성장애인연대, 충북이주여성인권센터, 통합진보당여성위원회, 평화를만드는여성회, 포항여성회, 한국노총 여성본부, 한국노총서울지역본부 여성위원회,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연구소, 한국여성의전화, 한국여성장애인연합,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충북이주여성인권센터, 부산이주여성인권센터, 전남이주여성인권센터, 전북이주여성인권센터, 대구이주여성인권센터, 경남이주여성인권센터), 함께하는주부모임, 햇살사회복지회

 

 

종교

(사)동학민족통일회, (주)신인간사, 가톨릭농민회, 가톨릭농민회청주교구연합회, 기독교대한감리회교여선교회전국연합회, 기독교대한감리회전국여교역자회, 기독여민회, 대한예수교장로회전국여교역자연합회, 불교여성개발원, 새세상을여는천주교여성공동체,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여성교회, 우리신학연구소, 원불교여성회, 천도교 청년회, 천도교 여성회본부, 천도교 한울연대, 천주교 인권위원회, 천주교 인천교구 노동사목, 천주교정의구현목포연합,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대, 한국교회여성연합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양성평등위원회, 한국기독교장로회여신도회전국연합회, 한국여신학자협의회, 한국천주교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시민사회

3.1동지회, iCOOP생협(강남아이쿱생협(준), 강서아이쿱생협, 구로아이쿱생협, 금천한우물아이쿱생협, 서울아이쿱생협, 송파아이쿱생협(준), 양천아이쿱생협, 강화아이쿱생협, 계양아이쿱생협, 고양파주아이쿱생협, 김포아이쿱생협, 덕양햇살아이쿱생협, 부천아이쿱생협, 부천시민아이쿱생협, 의정부아이쿱생협, 인천아이쿱생협, 인천미추홀아이쿱생협, 춘천시민아이쿱생협, 광명아이쿱생협, 광명나래아이쿱생협, 광주하남아이쿱생협(준), 군포아이쿱생협, 성남아이쿱생협, 수원아이쿱생협, 수원미래아이쿱생협, 안산아이쿱생협, 용인아이쿱생협, 율목아이쿱생협, 평택오산아이쿱생협, 화성아이쿱생협, 공주아이쿱생협(준), 대전아이쿱생협, 아산YMCA아이쿱생협, 천안아이쿱생협, 청주아이쿱생협, 청주YWCA아이쿱생협, 충남내포아이쿱생협, 한밭아이쿱생협, 군산아이쿱생협, 남원아이쿱생협, 부안아이쿱생협(준), 솜리아이쿱생협, 전주아이쿱생협, 무진아이쿱생협, 빛고을아이쿱생협, 빛고을시민아이쿱생협, 자연아이쿱생협, 광양아이쿱생협, 목포아이쿱생협, 순천아이쿱생협, 순천YMCA아이쿱생협, 여수YMCA아이쿱생협, 한울남도아이쿱생협, 구미아이쿱생협, 대구아이쿱생협, 대구참누리아이쿱생협, 대구행복아이쿱생협, 상주아이쿱생협(준), 포항아이쿱생협, 남부산아이쿱생협, 동래아이쿱생협, 양산아이쿱생협, 울산아이쿱생협, 울산시민아이쿱생협, 울산해오름아이쿱생협, 울주아이쿱생협, 푸른바다아이쿱생협, 해운대아이쿱생협, 제주아이쿱생협, 한라아이쿱생협, 거제아이쿱생협, 김해아이쿱생협, 마산아이쿱생협, 사천아이쿱(준), 진주아이쿱생협, 창원아이쿱생협, 통영아이쿱생협, 전국생명보험산업아이쿱생협(준), iCOOP소비자활동연합회), KYC, 간토대진재조선인학살진상규명을위한한일재일 시민연대, 거제YMCA, 거제통영경실련, 거창YMCA,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대구지부, 경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경남이주민센터, 경남정보사회연구소, 경제민주화를 위한 동행, 고흥자치연대, 광양YMCA, 광양YWCA, 광양만 녹색연합, 광양참여연대, 금산참여자치연대, 국제노동자교류센터, 극단고래, 김해YMCA, 나눔의집, 나주사랑시민연대, 녹색교통운동, 녹색연합, 느티나무경남장애인부모회, 대구KYC, 대구경북민주화교수협의회, 대구녹색소비자연대, 대구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대구장애인연맹, 대구참여연대, 대구함께하는교육시민모임, 대구환경운동연합, 대전YMCA, 대전경실련, 대전문화연대,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대전시민아카데미,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대전충남녹색연합, 대전충남민언련, 대전충남생명의숲, 대전환경운동연합, 대한변호사협회일제피해자인권특별위원회, 동부시민사회연구소, 디딤돌지역아동센터, 마산YMCA, 마창진참여자치시민연대, 마창진환경운동연합, 목포KYC, 목포YMCA, 목포지방자치시민연대, 목포포럼, 문화연대, 문화예술인협회임진강, 미래를여는공동체, 민족문제연구소(경기고양파주지부, 경기남부지부, 경기동부지부, 경기동북지부, 경기부천지부, 경기북부지부, 경기안산시흥지부, 경기중부지부, 인천지부, 강남서초지부, 서울남부지부, 서울서부지부, 서울남서지부. 서울동부지부, 서울중부지부, 광주지부, 전남동부지부, 전북지부, 제주지부, 경남서부지회(준), 경북북부지부, 부산지부, 대구지부, 울산지부, 진주지부, 충북지부, 대전지부, 일본도쿄지부), 민족미술인협회 서울지회,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대구지부, 민주언론시민연합,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밀양참여자치시민연대, 백만송이국민의명령, 생태교육연구소 터, 생태지평, 수원시새마을단체협의회, 수원평화비건립추진위원회, 순천YMCA,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신안포럼, 아산YMCA, 아산시민연대,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 앰네스티 한국지부, 여수YMCA, 여수시민협, 역사복원신문, 역사정의실천연대, 연세의료원노동조합, 예산참여자치연대, 우리복지시민연합, 이주민노동인권센터, 인권실천시민행동,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일본군'위안부'역사관,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인권센터,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 함께하는 거제통영시민모임,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 함께하는 마창진시민모임,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 함께하는 부산시민모임, 일하는 공동체,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장애인지역공동체, 전국교수노조대구경북지부, 전국역사교사모임, 전국철도, 지하철노동조합 협의회, 전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노동인권회관, 농민약국, 민가협양심수후원회, 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기념)단체연대회의, 민족자주평화통일중앙회의, 민주노동자전국회의,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미군문제연구위원회, 민주주의자주통일대학생협의회,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불교평화연대, 사월혁명회, 우리마당, 우리민족연방제통일추진회의, 예수살기, 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사), 전국빈민연합,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전국여성연대, 전태일노동대학, 전태일재단,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청양시민연대, 통일광장, 통일의길, 평화재향군인회, 한국전쟁전후민간인희생자유족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진보연대), 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 주거권실현을위한대구연합, 증평참여자치시민연대, 지구촌동포연대(KIN),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 진도시민협의회, 진주YMCA, 진주기독교윤리실천운동, 참교육학부모회대구지부, 참길회, 참언론대구시민연대, 참여연대, 창원YMCA, 청주 KYC, 청주CCC, 청주YMCA, 청주노동인권센터,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충남참여자치연대, 충북경실련, 충북교육발전소, 충북민교협, 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 충북장애인부모연대,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평화통일대구시민연대, 태안참여자치연대,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노총,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대구지회, 한국역사연구회, 한국인권행동,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한국진보연대(한국청년연대, 21세기한국대학생연합, 통합진보당, 서울진보연대, 경기진보연대, 광주진보연대, 전남진보연대, 경남진보연합), 한국투명성기구, 한살림 서울, 한일협정재협상국민행동, 함께하는시민행동, 항일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사)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사)매헌윤봉길원진회, (사)우당이회영선생기념사업회, (사) 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사)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사)보재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 (사)차미리사기념사업회, (사)여천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사)유정조동호선생기념사업회, (사)차리석선생기념사업회,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우성박용만선생기념사업추진회, 학산윤윤기선생기념사업회), 해남YMCA, 해남나비, 행동하는 복지연합, 환경운동연합, 환경정의, 흥사단 충북지부, 흥사단, 희망진해사람들

 

 

청년

21세기한국대학생연합, 강원희망나비, 건국대 평화나비(쿠터플라이), 경기대(서울) 총학생회,경기희망나비, 경희대 총동아리연합회, 경희대 총여학생회, 경희대학교 총학생회(서울), 단국대 평화나비, 대학생경기희망나비, 대학생경남희망나비, 대학생대구희망나비, 대학생부산희망나비, 대학생서울희망나비, 대학생인천희망나비, 대학생전북희망나비, 대학생충남희망나비, 대학생충북희망나비, 동국대 총대의원회, 동국대 총여학생회, 동국대 총학생회, 마포우리동네청년회, 민족문제연구청년모임, 부산겨레하나, 부산평화나비, 부산대 총학생회, 사람을 생각하는 인권·법률 공동체 두런두런, 서울대 총학생회, 서울대 평화나비(SNU나비), 서울북부 평화나비, 서울서부 평화나비(유니플라이 지부), 서울여대 평화나비, 서울희망나비, 성신여대 평화나비, 숙명여대 동아리연합회, 숙명여대 평화나비(눈꽃나비), 숭실대 총여학생회, 연세대 총학생회, 여시나비, 이화가 일본군'위안부'문제에 나서는 이화나비, 이화여대 총학생회, 인천희망나비, 전남대 총학생회, 중앙대(안성) 총여학생회, 청춘멘토, 충북희망나비, 통합진보당 서울시당 학생위원회, 통합진보당 학생위원회, 평화나비 네트워크, 한국대학생문화연대(큐브, 쿰, 인권더하기 법률, 맥, 에코로드, 스무살의 자격, 참여나눔연대, 늘픔), 한신대학교 총학생회, 한양대 총학생회, 항공대 총학생회, 한의계진료모임 길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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