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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여성회 : 여성평화뉴스레터

짧은 소식, 긴 여운

2009.10.05 17:17

평화여성회 조회 수:2875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평화웹진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평화웹진
   
2005년 7월 21일(준비 1호)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가나가와 네트워크 생활 속의 환경.평화운동을 실천하는 가나가와 네트웤이 본회를 방문하여 여성평화운동에 대한 관심을 서로 나누고 이후 활발한 교류를 약속하였다.
김선일 추모집회 1. 추모명상(내면의 춤 2번/ 3:04)
김선일님 당신이 떠나신지 1년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미국의 이라크침공을 통해 당신을 알았습니다. 피납되어 목숨이 경각에 처한 상태에서 당신은 자신의 나라 대통령, 국민들에게 호소했습니다. 제발 살려달라고, 파병을 하지 말아달라고, 한국군을 철수해달라고. 그런 당신의 애끓는 목소리를 우리는 외면했습니다. 간디를 비롯한 비폭력평화주의자들은 민족의 독립, 나라의 국익보다 개개인의 생명과 인권이 더 소중하다고 하였습니다. 평화는 곧 생명이라고. 그러나 우리는 그러한 평화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김선일님 그래서 우리는 “죽은 것도 나요, 죽인 것도 나”라는 고백을 이 자리에서 다시 하게 됩니다. 김선일님 미안합니다. 당신의 영혼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평화롭지 못한 이 현실에 우리는 늘 깨어 있어 평화를 위한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편히 쉬소서.
정대협 수요시위 주관 663차 정대협 수요시위를 본회가 주관하여 진행하였으며 비가오는 가운데에서도 많은내,외국인이 참여하였다.
일본정부는 위안부에게 사죄하고 배상하라!
2005세계여성행진 ‘빈곤. 폭력 추방 평화실현 여성대행진 2005’ 7월 4일 일본, 한국, 필리핀여성들과 함께 광화문에서 한국행사를 열었다.
peace X peace 이스라엘에서 평화운동을 하고 있는 엘레나 로젬마씨가 본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함께 현재 22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Peace X Peace의 한국지부역할을 요청하였다.
노벨평화상 여성후보 스위스 민간단체인 ‘노벨평화상 1000여성 추천운동협회’는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추천 후보 1000명의 명단을 발표하고 이를 노벨상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명단에 오른 여성 가운데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상임대표이신 김숙임(金淑琳·48)대표와 전 상임대표인 이현숙(李賢淑·59) 대한적십자사 부총재가 포함되었다.
 
여성평화뉴스레터공모

새롭게 시작하는 여성평화 뉴스레터의 명칭을 공모합니다. '평화의 여성회'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기간은 8월 20일 까지 이며 adminwmp@peacewomen.or.kr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채택된 작품을 보내주신 분께는 3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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