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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순택은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주요 작업은 분단에 관한 현재적 기록입니다. 대학에서 정치학을, 대학원에서 사진을 전공했습니다. 「교수신문」과 「오마이뉴스」 기자를 거쳐 다큐멘터리 웹진 「이미지프레스」 편집장을 지냈습니다. 지은 책으로 『분단의 향기』, 『반미가 왜 문제인가』(공저), 『낡은 카메라를 들고 떠나다』(공저), 『여행하는 나무』(공저) 등이 있습니다.
분단의 향기
이 책은 ‘1장 애국의 길’ ‘2장 아이들은 열네살이었다’ ‘3장 잠시 멈춘 전쟁’으로 나누어졌다. 각각 21세기에도 뚜렷한 사상적 갈등과 미군 장갑차에 희생당한 두 소녀로 촉발된 일련의 사태, 판문점을 중심으로 남북에 걸친 분단의 향기를 담고 있다.
2002년 열네 살 고운 소녀였던 아이들은 이듬해도, 그 다음해도 여전히 열네 살이었다. / 2004. 6
여중생 추모 1주기 촛불집회를 마친 시민들이 바닥에 모아놓은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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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을 싣게 허락해주신 노순택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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