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3월4일에 99주기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제 23회 한국여성대회에 평화여성회는 약 1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참여하였다. 이날 저녁 한국여성단체연합 20주년 기념식 및 축하마당에서 평화여성회의 김숙임 전 상임대표는 20년 이상 여성운동에 헌신해온 활동가에게 수여하는 마중물상을 수상했으며 15년 이상 여성운동에 헌신해온 조영희 대표는 버팀목을 수상하였다.
2. 3월5일부터 4월4일까지 (매주 월,수) 평화여성회 교육장에서 ‘갈등해결과 평화 기본과정’이 서울지역뿐 아니라 대전, 경기지역 등 약 25 여명의 전국 각지의 사람들이 참여하여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3. 지난 3월14일 수요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제 752차 정대협 수요시위가 평화여성회의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군위안부의 강제연행을 부인하는 아베총리의 발언을 규탄하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할머니에 대한 공식사죄와 법적배상을 촉구하였다. 3월21일 수요일에는 여러 여성단체들과 함께 범시민 규탄집회를 일본대사관 앞에서 가졌다.
4. 99주기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평화여성회를 비롯한 9개의 여성단체들이 3월8일 오전10시30분에 국방부 앞에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 있는 한국군 즉각 철수를 촉구하는 여성단체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이후 참가자 여성모두 고 윤하사와 전쟁으로 죽은 모든 이들을 애도하는 추모식을 가졌다. 이후 3월17일 이라크 침공 4년 규탄 국제공동반전행동(서울역 광장)에 평화여성회를 비롯한 몇몇 여성단체들이 보라색 드레스코드로 복장하여 참여하였다.
5. 지난 3월22일 평화여성회는 약 10여개의 여성단체들과 함께 “여성들은 한미연합전시증원(RSOI)/독수리 군사연습(FE)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6. 지난 3월23일 금요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제 2차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여성본부 총회를 가졌다. 현재 평화여성회는 여성본부의 사무국을 맡고 있으며 공동대표, 공동집행위원장,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함께 참여해요!!
1.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6시에 현 정세의 평화이슈를 공유하여 회원들의 정세인식을 높이고 평화운동의 다양한 정보를 통해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월례평화마당을 평화여성회 교육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오는 3월29일 목요일에는 “이라크 파병,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나?”라는 주제를 가지고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인 이태호가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2.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평화여성회 교육장에서 평화여성회 한반도평화센터주관으로 ‘한반도 평화와 여성세미나’모임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공부 주제로는 △작전통제권 문제-전시작전통제권 오해와 진실 △정전체제-정전협정,유엔사 △한미동맹(주한미군) △국방개혁2020 등이다. 관심 있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석 하여 공부할 수 있다.
3. 4월 9일부터 5월26일까지 주 1-2회 (총 42시간, 장소 미정) "갈등해결과 평화 강사트레이닝"을 진행할 예정이며 갈등해결과 평화 기본과정 수료한 사람이 참석 가능하다. 수료 후 각 학교, 단체, 기관 등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4. 4월 13~14일(1박 2일) 봉도수련원에서 ‘갈등해결과 평화 기초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며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