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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여성회 : 여성평화뉴스레터

군사력 강화와 제재로는 한반도 평화를 지킬 수 없다.

한국 전쟁 60년이 되는 올해, 천안함 침몰과 관련한 일련의 과정은 한반도 평화와 안보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우리는 천안함 침몰로 희생된 46명 병사들의 안타까운 죽음에 대해 가슴 아프게 생각하며 이런 희생이 앞으로 더 이상 나오지 않기를 희망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2년 5개월 사이, 남북 관계는 악화되고 ‘전쟁의 위기’로까지 심화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남북 정상이 서해를 협력의 바다로 전환하겠다는 합의를 이루어 낸 지 불과 2년여 만에 서해는 ‘분노와 대립의 바다’로 변하였다. 현 상황에 대해 남북 정부의 공동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
 
평화를만드는여성회 사무실 이전 안내

1. 평화를만드는여성회는 오래 소망하였던 우리들의 보금자리인 여성미래센터로 입주함으로써 사무실을 이전합니다.

2. 사무실 이전은 6월 10일 목요일에, 사무실 정리는 6월 11일 금요일부터 6월 14일 월요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사무실 집들이는 6월 17일 목요일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12개 입주단체들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여성미래센터 개소식과 함께 열리게 될 것입니다.

 
 

한일병합 100년, 일본 내 조선학교 차별에 반대하는 연대사

*'조선여성과연대하는일본부인연락회'에 보낸 연대사입니다.

평화와 연대의 인사를 드립니다.

현재 조일관계가 정상화되지 못하고 서로 대립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일본사회에서 역사의 진실을 알리고 북한 여성들과 화해와 협력을 위해 애쓰시는 귀 단체의 활동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후훗~

개나리 꽃이 언덕을 누비고, 집앞 진달래가 한껏 봉우리에 힘을 주고 있는 걸 보니 .. 봄처녀 된 듯한 기분.

맘과는 달리 후기도 이렇게 당일치기로 쓰고. 정신없이 바쁜 시간들이었어요.
 


봄바람

이승헌(여성평화뉴스레터 편집위원)

봄바람 부니 봄 맞으러 가세.

봄바람 되어 사랑하는 이에게도 날아가고 애틋했던 첫사랑에게도 날아가 보세.

 
 

비무장지대

문익환


비무장지대는 무기를 가지고는 못 들어가는 곳이라.

우리는 총을 버리고

군복을 벗고 들어간다

 
 



혼사는 장사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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